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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베트남 호치민의 맛집을 찾아서
by 정서영·이수형·오지민 호치민시의 번화가는 호치민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. 베트남 음식점은 물론 외국 음식점도 많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.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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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아웃렛 사용설명서
서울·경기 프리미엄 아웃렛 가보니 [사진=김경록 기자 ·그래픽=이주호 기자]프라모델을 만드는 방법. 상자를 열면 모델을 구성하는 부품이 붙어 있는 틀과 사용설명서가 보인다. 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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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천 새마을시장 맛있는 지도] 눈꽃떡볶이·깻잎닭강정·한방족발…잠실야구팬 여기서 출동 준비 끝
강남통신이 ‘맛있는 골목’을 찾아 나섭니다.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.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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튀긴 삼겹살, 매운 닭고기 국수…친근하고도 독특한 맛
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음식 카오소이. 닭볶음탕 국수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. 튀긴 면발을 고명처럼 얹는다. 흔히 태국 음식은 5미(味)가 모두 강해 자극적이라고 한다. 달고, 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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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세계를 매혹시킨 ‘향신료의 예술’ 커리
김경록 기자강남통신 ‘레드스푼 5’를 선정합니다.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뽑은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.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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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 부어 먹는 장어 덮밥 수 백년 깊은 맛이 스르르
나고야식 민물 장어구이 덮밥, 히츠마부시. 세 단계로 나눠서 먹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. 음식 나올 때 가져다 주는 설명서대로 따라 하면 된다. 역시 그 나라 음식은 그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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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로맨틱한 유혹 홍콩의 낭만에 빠지다
새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명품 거리 캔톤로드.홍콩은 연중 즐길 거리가 넘치는 도시다. 그중에서도 홍콩의 연말은 더욱 특별하다. 넘쳐나는 축제와 이벤트로 들썩들썩하다. 화려한 쇼핑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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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쌀국수 1위는 현지 요리사가 만드는 그곳
江南通新이 ‘레드스푼 5’를 선정합니다. 레드스푼은 江南通新이 뽑은 맛집을 뜻하는 새 이름입니다. 전문가 추천을 받아 해당 품목의 맛집 10곳을 선정한 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투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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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곡물빵 맛집을 뽑아주세요 추첨 후 선물 드립니다
‘레드스푼5’ 이번 주는 곡물빵집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. 1~10번 가운데 최고의 도시락 맛집 하나를 골라 체크하고, 추천 이유를 한 줄로 적은 후 1666-2361번으로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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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드스푼 5] 딤섬 1위는 신선한 속살, 톡 터지는 육즙이 마음에 점 찍는 곳
중국 딤섬은 허기를 달래는 간단한 음식을 말한다.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만두다. 돼지고기나 찹쌀 등을 넣어 만드는 ‘샤오롱바오’, 새우를 넣은 ‘하가우’, 부추와 새우를 넣어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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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, 여기 가봤니 3
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될 때가 있다. 특히 이국적인 식당에 갔을 때가 그렇다. 한 끼 식사를 하고 나왔을 뿐인데,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한 것 같은 기분이 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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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직접 구운 화덕피자, 불맛 가득 중화요리, 대게 특식, 팥빙수 간식 … 아! 황홀한 ‘짬밥’
지난달 27일 엔씨소프트 판교R&D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. 푸드코트처럼 구성된 5개 코너 중에서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‘냉모밀 정식’이었다. [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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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산 제철 멸치, 우리 쌀 이탈리아의 맛 재해석
고등어 반 마리가 들어간 고등어 파스타. 넓적한 페투치네 가락에 소스와 마늘 향이 잘 감겨드는 것이 일품이다. ‘귤화위지(橘化爲枳)’라는 고사성어가 있다. 중국 강남의 귤을 강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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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] 방콕 먹방 여행
태국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먹고, 쉬고, 노는 것 중에서도 ‘잘 먹는 것’이다. 현지인과 여행객이 가득한 명물 식당부터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린 스타 셰프의 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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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살리고 멋도 내고 신통방통한 ‘한 방울’
요즘은 채널을 어디로 돌려봐도 요리 프로그램이 대세다. 요리사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, 연예인을 앞세워 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게 하거나 ‘먹방(먹는 방송)’을 보여주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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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앞 골목에 숨어 있었네 홍콩 뒷골목 스타일 맛집
골목이 대세다. 아날로그의 감성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제 소박한 골목 상권으로 눈을 돌린다. 그리고 골목에서 더 골목으로, 이 골목이 뜨면 다른 골목으로 재빠르게 옮겨간다. 가로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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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겨울, 헛헛한 속을 달래줄 진국 한 사발
하동관 김희영 사장은 매일 600~700인분 곰탕을 끓인다. 지름 2m가 넘는 대형 솥에서 곰탕 국물을 낸다. “국밥은 한식을 대표하는 맛이에요. 우리 말에만 있는 ‘시원하다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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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31) 수제비 - 서민음식에서 별미음식으로
따뜻한 국물에 밀가루 반죽을 뚝뚝 떼 끓인 수제비는 춥거나 비오면 생각나는 음식이죠. 하지만 농촌에서는 여름철에 즐겨 먹던 음식이랍니다. 가을 수확을 앞두고 쌀·보리가 떨어질 무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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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대맛 라이벌] (27) 청국장 - 30년 된 국회의원·연예인 단골집
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명 받은 음식 중 하나가 청국장입니다. 실제로 청국장은 항암물질을 비롯해 장에 좋은 섬유질,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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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 치킨, 양꼬치 … 형사들 혀 녹인 이국의 맛
경기경찰청 외사과 형사들이 수원시 매산동의 네팔 음식점 ‘수엠부’에서 탄두리 치킨과 각종 커리를 먹고 있다. 이 식당은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향신료를 적게 쓴다. [사진 경기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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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입맛 사로잡은 'made in 천안'
홍대 ‘KFC’, 종로 ‘금강제화’ 앞은 서울에서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다. 상당수 서울시민은 한 번쯤 그곳에서 보자고 약속했을 것이다. 천안 지역에도 이름만 대면 “아~ 거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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탕스냉면·컬러국수 "우리 시장 스타죠"
전통시장에서 소문난 맛집을 만난다. 경기도 구리시 전통시장에 있는 ‘탕스냉면&국면’ 집에서 손님들이 탕수육과 냉면을 먹고 있다. [전익진 기자] 점심시간인 11일 낮 12시 경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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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의 이웃집]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
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`놀라운 농어요리` 김희표 스타 쉐프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. 그러나 도곡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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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셰프의 이웃집] 김희표 셰프의 도곡동 단골집
신선한 농어를 얼음에 넣어 숙성시켜 튀겨낸 `놀라운 농어요리` 스타 쉐프의 김희표 셰프.요즘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자칭 타칭 스타 셰프는 대개 30대의 젊은 셰프다. 그러나